벌써 이렇게 보고 싶으면 어쩌지 도저히 나는 못 보낼거 같은데 아직도 안 믿긴다 솔직히 내일 딱 오빠 웃는 얼굴 보고 보내줄게 오늘까지만 딱 오늘까지만 잡고 있을게
많이 좋아해 진짜 머리는 보내줬는데 마음이 도저히 진짜 안되겠다 이런 내가 싫다 미안해 거긴 안 추웠으면 좋겠다 행복해야돼 제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