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너의 모습을 봐도 믿을수가 없어서 믿겨지지가 않아서 수고했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싶은데 이렇게 누워있는 너한테 해주고싶지않아서 널 보내는 말은 아직 못하겠어 세상에 수많은 위로의 노래를 남기고 왜 정작 자신의 위로를 챙기진 못했는지 너무 미안하고 가슴이아려 조그만 쉬고 돌아오지 조금 많이 쉬어도 되니깐 돌아올지 왜 거기있는거야 쉬다가 돌아오고싶지않으면 안돌아와도되니깐 같은 세상아래서 숨이라도 쉬어가며 너의 행복을 찾아가지 이렇게 원망하고 또 원망해도 돌이킬수가없잖아 종현아 너의 빛나는 모든것들을 보고싶고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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