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사람들이 다들 걱정했어요. 나는 타지에 혼자있거든요.. 어릴때부터 당신을 보고 자라서, 언젠가 당신과 일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 취미는 사진이에요 사진을 찍다가 당신 소식을 들었어요 빛나는 야경을 찍고있었는데 같은 하늘 아래 있다고 생각했던 당신이 언젠가 빛나는 무대에서 언제고 날 기다려줄 줄 알았던 당신이 이젠 없단 얘기를 듣고 길에 주저앉아서 울었어요. 길가면서 울었어요 그리고 근처사는 동생이 연락와서 카페로 들어가라고 말을해서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먹기싫었어요 겨우 동생 먹을거 시켜놓고 앉아있는데 여긴 다른나라인데, 알바생들이 당신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느끼진 못했고, 닿지않는 사랑이라 당신은 떠나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제가 당신을 많이 사랑했어요. 오래 전 내 꿈이였던 당신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없다는게 너무 가슴아프고 아쉽고 그리워요 내 꿈이뤄서, 당신과 같은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랑받고있음을 알려 줄 수 있는 일을 하고싶어요. 나는 당신의 소식을 들었던 그 날부터 아직 카메라를 못 잡고있어요. 한국가면, 어딘가 당신이 잠든 곳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가면 그때 카메라 다시 잡을게요. 더 열심히살거에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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