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동이 심한데 아픈 곳은 없지요 ? 거기서는 오빠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있을거에요. 그쵸 ? 하늘을 보면 가장 먼저 오빠가 떠올라요. 행복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아픈데 없는지 걱정도되는걸요. 오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내가 제일 사랑했던 아티스트.김종현. 오늘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