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생각나는 김종현!!! 내가 너무 많이 보고싶어!!
난 이제 괜찮아 일상 생활도 잘 살고있고 신앙심도 다시 회복하려 노력하고있고
내가 계속 슬퍼하는 것 보다 내 일상속에서 그냥 잊지 않는것이 더 나은거라 생각해서 억지로 나를 내 일상생활 속으로 넣으려 노력하니 안되는건 없더라
역시 시간이 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근데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내 꿈에도 나와주라 너무 보고싶어
아직 만날 사람이 많아서 내 차례가 오지 않은거겠지?
그곳은 평안하지? 아무것도 속박시키고 옥죄어 오는것도 없으니까
비록 이 삶이 힘들었을지는 몰라도 나는 한번 열심히 살아볼게
열심히 살아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건강하게 이뤄볼게 지켜봐줘
그런 상황속에서도 잊지않을게 평생 기억하고 좋아할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