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샤이니 컴백하고 너의 빈자리가 더 잘 느껴져서 또 다시 너무 슬프다.. 요즘 너와나의거리 노래 처음 나왔을때 생각이 많이나 그때 노래 들으면서 와 진짜 또 명곡 나왔다고 가사 천재라고 이러면서 감탄하고 진짜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요새 들으면 너무 슬프고 울적해지더라 너의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아직도 이 세상 어딘가에 있을거 같은 착각을 해 그래서 일부러 잘 안듣고 있었는데 막상 또 들으면 너무 너무 좋더라 너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있으면 아직도 눈물나고 웃으면서 보지 못하겠어 종현아 너무 마음 아파 예쁘게 웃고 있는 모습 보고있으면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파 이렇게나 예쁜 사람이였는데 .. 너의 존재 자체가 나에겐 너무나 큰 행복이였어 왜 꼭 곁을 떠나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걸까 이정도로 나에게 큰 사람이였는데 오랜시간 좋아해서 무뎌지고있었나봐 너가 떠난뒤로 단 한번도 널 잊은적이 없고 생각하지 않은 날이 없어 그렇게 오랜시간 좋아했는데 아무래도 무뎌지고 괜찮아질라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 요새 이름만 봐도 너무 사무친다 보고싶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