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 인정할려구... 탓하지 않으려고 물론 지나는 시간속에 28살로 멈춰있는 오빠를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프겠지만.. 나 사실 가고나서 왜갔을까 원망도 많이했고 허탈감도 들었고 미안함도 너무 들엇어 그리고 나또한 죽을 용기는 없지만 왜살까? 하는생각도 들었고.. 그생각만 6개월했어 근데 이제 조금 알거같아 오빠보내고 드는 이감정들 내주변사람들에게 주고싶지 않더라고.. 물론 오빠탓하는건 아니야 오히려 인정하게된느낌? 좋은노래 남기고 가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예전처럼 사랑햇던거 만큼 아니 더 사랑할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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