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힘들다 아무한테도 말 못하도 밝은척하려는것도 힘들고 지금 나를 숨쉬게 하는사람이 지금은 없다는것도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그냥 미친듯이 보고싶어 너무 진짜 있을때 잘할걸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자해하는거 그만하게 해주고 좋은사람들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사람들 안무서워하게 해주었는데 내가 죽지 않게 도와줬고, 꿈을 꾸게 해쥬었는데 나는 요즘 하루하류를 버틴다는 생각을 해 종현아 잘지내니? 제발 한번만 만나러와줘 너무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