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데뷔한지 6주년이래요 오늘따라 더 오빠생각이 나는건 나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항상 함께할줄알았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함께 할줄알았는데 .. 오빠가 없는 세상인데 어쩜 여느때와같이 흘러가는지요 세상도 참 원망스럽지 정말 큰거 바란거 아닌데 .. 찬용오빠 말대로 꽃길아니더라도 평탄한길이라도 걷게 해주고싶었는데 오빠 있잖아요 나 오빠 다시 만난다면 많이 좋아했다고 다시한번 ..아니 처음으로 말하고싶어요 많이 응원했다고 누구보다 내 마음속에서는 영원히 오빤 아이돌이라고 많이 보고싶어요 여전히 그리고 6주년 축하해요 고마워요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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