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교시때에 낮잠을 잤어 근데 오빠가 나왔어 검은색 무스탕이 검은색 찢어진 스키니진 그리고 내가 레이스달린 치마를 만들었어야 하는데 오빠가 뒤에서 입고 반갑에 어서오라고 했어 근데 진짜 너무 오빠가 내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허무하게도 내가 누구냐고 울면서 내가 환각을 만들어 낸줄알고 나한테 너무 무서워서 누구냐고 그랬는데 오빠가 괜찮다고 고맙다고 달래줬거든 깨어나고 보니까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무 후회되더라 오늘 만나서 너무 고마웠고 미안해 정말 고마웠어 다음에 만날때에는 반갑게 인사할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