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노래로 위로 받고

당신의 목소리로 위로를 받았습니다. 

난생처음 당신이 쓴 책을 샀고 

당신이 추천해준 노래를 들으며 책을 읽어내렸습니다. 

지금은 그 책을 읽고싶더라도 참습니다. 

많이 읽어서 닳아버리면  

정말로 당신이 보고싶을때 볼수없을거같기에 

오늘도 꾹 참아보며 당신이 부른 노래로 잠에 듭니다. 

요즘 부쩍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당신이 너무 그립다 못해 마음이 아려오는 계절이 왔네요. 

보고싶어요.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