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지막 인스타 올라온지 1년되는날이었네... 곧 네가 여행을 떠난지 1년이 되는날도 다가오고있어.. 지난 일년동안 나는 내개인적인 상황들도 많이 변했어 어떻게 보면 너로인해 많이 변한거같아.. 근데 있잖아 여행을 떠난 그날이 다가올수록 더 아파 이제는 김종현이라는 이름만 불러도 마음이 아려... 왜 나는 네가 떠나고서야 지난 일년동안 널 생각안한날이 없을까 있을때 더 사랑하고 더 눈에담고 너와같이 따뜻한 겨울보낼걸...시간이 지나도 후회가되네ㅎㅎ 아직도 꿈이였으면 하는 내 못난마음과 욕심 이해해줘 아직도 보내질 못하나봐 하지만 항상 따뜻한겨울과 우리의 마음이 곁에 있을수 있도록 기도할게 보고싶어 이 마음이 보고싶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된다는게 너무 슬프다... 보고싶어 종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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