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가만히 서서 우는 나를 안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항상 당신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어요. 지금도 힘들고 우울할때는 당신의 노래를,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 힘을 얻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내가 당신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았던 날의 당신은 눈부셨습니다. 그 모습을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아요. 앞으로도 나는 살면서 당신 생각을 많이 하겠죠. 문득 당신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곤 하니까요. 오늘 밤에 떠있던 가장 큰 별이 당신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행복해줘요 그곳에서도. 평생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종현아. 노래해줘서 고마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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