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리나
나연
정연
민영
지효
원더걸스와 미쓰에이를 잇는 JYP의 차기 걸그룹
의 데뷔조로 뽑혀서
7.6.5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자 식스믹스로 2014년
데뷔를 앞두고 있던 연습생들
그러나 2014년 세월호 사건 발생으로 걸그룹이
데뷔할 분위기가 아니라 생각했던 JYP는 데뷔를
미루게 되고
이때 데뷔조중 한명이던 세실리아가 회사를
나가게 됨
당시 JYP는 식스믹스 이외에도 일본인 연습생팀을
준비시키고 있었는데 그 멤버들이 바로
마나,사나,모모 외 등등
회사를 나간 세실리아를 대체해야 했던 JYP는
이 일본팀에서 사나를 식스믹스에 합류시켜
2014년 말 데뷔를 목표로 계획을 이어가는데
이때 JYP와 계약이 끝난 리나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나가버리게 됨.
거기다 일본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일본내 한류
들이 배척받는 모양새가 되며 일본팀의 데뷔도
무기한 연기되게 되면서 일본팀에 있던
시카와 모네도 JYP를 나가게 되고 일본팀도 해체됨
데뷔하려고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갓세븐
뮤비에도 등장하기도 했던 사나는 한순간에
식스믹스와 일본팀이 다 무너지며 데뷔자체가
불확실해짐
때문에 JYP의 새 걸그룹 론칭계획도 다 무너지고
데뷔조의 핵심 멤버이던 연습생들도 흔들림
지효는 9년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고 떠날까 생각
까지 했다고 하고 정연이는 당시 데뷔조가 엎어지고
하던 빵집알바가 적성에 맞아서 그냥 계속할까
생각했음
그러나 그때 JYP는 식스믹스 이후 세대 연습생들
로 구성된 키즈팀 연습생들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게 다현,채영,쯔위에
공설아
지원 이였음
급했던 JYP는 식스믹스에 일본팀 에 키즈팀에
나머지 여자연습생풀 싹다 끌어모아서 서바이벌을
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결국 식스틴 프로젝트라는 방송을 시작하게 됨
시청자 투표를 참고하여 박진영이 차기 JYP 7인조
걸그룹을 만들겠다고 서바이벌 시작
이 서바이벌에서 모모는 탈락하게 되었음
이 식스틴에서 최종 7인 멤버로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이 뽑히게
되었으나
탈락한 다음날에도 성실하게 출근해서 연습한
모모를 퍼포먼스 강화를 위해 뽑고
시청자들의 의견을 존중해 쯔위도 뽑겠다고 갑자기
박진영이 9인조 걸그룹 만들어버림
결국 9인조로 지금 우리가 아는 트와이스의
형태가 등장
데뷔하자 마자 역대급 성장을 기록하며
당시 이제 3대 기획사에서도 빠져야 한다는
소리듣던 JYP를
시총 1위 기획사까지 끌어올리며 역대 JYP 최대
전성기를 만듬.
2014년에 식스믹스의 데뷔가 안밀렸다면?
일본과의 관계 악화가 없어서 미사모가 일본팀
으로 데뷔했다면?
지효랑 정연이 진짜로 그냥 관두고 떠났다면?
다현,채영,쯔위가 그냥 차기팀으로 데뷔했다면?
박진영이 룰 안엎고 모모,쯔위 안뽑았다면?
하나만 어긋났어도 지금 이 결과는 못얻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