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에서 깨발랄 귀요미 막내 고영수의 과거가 밝혀짐.... 바로 망나니 칠놈이
사람 베고 싶지않아서 눈물 또르르...
사형수를 베지 못하고 뒷걸음 치고 있으니 포졸이 빨리하라고 재촉하자
정신 나가서 그 포졸 실수로 베어버림
그리고 온 멘붕...
이 장면은 꼭.. 영상으로 봐야함..
#박지훈 #꽃파당 고영수 과거 칠놈이 (5)
"나도.. 나도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고!!!!!"
아니 연기를 너무 잘해....ㅜㅜㅜㅜㅠㅠㅠㅠㅠ pic.twitter.com/Ytu60b3sNe
사람 베야하는 날을 앞두고 도망치려다 붙잡혀서 고문받는 장면..ㅠㅠㅠㅠ
#박지훈 #꽃파당 고영수 과거 칠놈이 (4)
"싫습니다 무섭습니다 못하겠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박지훈 연기 미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ic.twitter.com/7MEoMzxgnD
엄청 두들겨맞고 갇히는 장면에서 공허한 눈빛과 문 닫히는 그림자가 완벽한 연출을 만들어냄 ㅠㅠㅠㅠ
워낙 캐릭터가 현실의 밝음과 과거의 밑바닥짠내를 보여주어야하는 역할이라 연기하는데 힘들었을거라 생각됨 ㅠㅠㅠㅠㅠㅠ
특히 과거 나오는 장면 마다 울고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연 망나니 칠놈이는 어떻게 양반 고영수가 될 수 있었을까...?
아직 풀리지않은 고영수의 과거가 궁금하다면...
JTBC 월,화 9시 30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