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필수)
어쩌다 발견한 하루 웹툰 비밀 속 여주 - 남주 -서브남
여주다(이나은) - 오남주(김영대) - 이도화(정건주) 라인
(흡사 꽃남 금잔디-구준표-윤지후 그런 관계성임ㅋㅋ)
왜나하면 이 셋 대사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얼굴합 ㅋㅋㅋㅋ
-도화X주다
(바이올린 연주하다 우는 섭남과 캔디 뺨치는 여주ㅋㅋㅋㅋ)
"주제넘는 말일지는 몰라도 힘든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이래뵈도 고민상담 하난 제대로 하거든"
"도화야, 너는 좀 다른것 같아. 나한테 늘 다 정하게 대해주잖아"
"꼭.. 수호천사 같아"
"너무 좋다! 제목이 뭐야?"
"너를 볼때마다 느껴지는 내 마음."
"좋아한다. 여주다"
"너 오늘 되게 예쁘다"
"주다야 너한테 꼭 하고 싶은말이 있어"
"좋아해"
"나도......도화 니가 좋아"
"우린 친구잖아!"
(넘나 해맑게 선긋는 주다ㅋㅋㅋ)
(짝사랑 접으려는 도화와 기댈 유일한 친구 없어진 주다)
"전부 다 내 욕심이였던것 같다..."
"주다야 미안해...."
"여주다...이젠 안녕...."
(찐고딩 다운 상메+프사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
-남주X주다
"들었지. 앞으로 내 전용 셔틀 너다. 여주다."
(이게 뭐람,,,,, 거의 뭐 꽃남 레드카드 수준ㅋㅋ)
(서브남X여주 둘이 꽁냥거리는거 본 남주
이때부터 질투 시작, 삼각관계 본격화됨)
(도화: 피곤하다며)
"피곤한데 하고 싶은 이유가 생겼네"
"가자... 여주다"
"풀어봐" "야 그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구두다"
"오늘은 남주 니 생일인데...."
"생일 선물은.... 니가 와준걸로 충분해."
(내여딸을 이을 명대사...☆)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나 너 동정한적 없어"
"내 진심이 어느정도 크기인지 증명해볼게.. 지금"
(주다에게 찾아온 시련)
"아니 여태 받은게 얼만데 하나 더 받는다고 티 날까?"
"덕분에 신데렐라 놀이 잘했어"
"12시 땡치면 유리구두도 드레스도 마차도...
다 되돌아 돌아가는 그거...."
"되게 비참하더라..... 잘 있어 오남주...."
대사 오글거리는데 잘해서 재미있고ㅋㅋㅋ
주다가 자아가 생기고 흑화되면서 어떤식으로 스토리가 바뀔지 몰라서 더 재미있을듯ㅋㅋㅋ
(오남주는 자아 찾지 말아죠ㅋㅋㅋㅋ)
(무조건 이 주식에 베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