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로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발표했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골든차일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할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골든차일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단독 콘서트로, 앞서 1년 1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 발매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골든차일드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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