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안 (참고로 책이름 아니고 가.수.)
낯선 순간에 느꼈던 감정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해서
낯설었던 순간들을 노래에 담을거고
사람들이 노래를 들었을 때 그 기억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대
(요약 = 머리에 남아있는 기억과 감정들?을 노래로 만든다는 듯)
그래서 이번 곡이 카세트 인데
듣고 들을수록 변하는 카세트에 비유해서
기억을 곱씹어보는 노래로 만들었음
(뮤비에 늘어진 테이프들이 있는데 다 이유가 있었따아)
가사도 처음 만났을 때의 표정이나 상황들을 많이 얘기해
핏줄마다 귀가 달린거 같다는 부분
엄청 독특하게 쓴거 같아ㅋㅋㅋ
집에서 눈 감고 방에 혼자 있으면 이런게 떠오른다고
아 이제 가사 백만개 써서
노래내면 된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씀^^
잘생긴얼굴도 아끼지말고
떡밥 많이 던져죠라༼ ༎ຶ ෴ ༎ຶ༽
+ 참고로 이건 데뷔전 싸클에 올렸던
Romaine! 이라는 곡의 가사인데
이것도 그때그때의 기억들 썼어
(이때는 진짜 찐 대딩가사느낌ㅋㅋㅋ)
고대 경영이 문송하면,,
글쓰니는 그랜절로 문송해야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