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움직이게 했었던 그게 그대 이름인거죠
이 어둠이 가고 그대 다시 마주한다면
그때는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렇게 눈에 자꾸 아른거리는
슬픈 이름이 되어버렸죠
언젠가 내게와서 웃어주던 그대 모습을
매일밤 그 속에서 난 찾죠"
진솔이가 아련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곡이라 하드라구
(수록곡 퀄 무엇ㅠ)
노래 분위기도 그렇고
가사내용도 약간 아련하게
한사람을 기다리는?듯한 내용인데
들어본사람들은 봄의 나라 이야기2라고 해도
믿을거 같다고 (빼박 작곡에 e.one 있을거임ㅋㅋㅋㅋ)
*봄의 나라 이야기 (참고로 봄나이 작사작곡 이원)
"봄의 나라에 사는 그 소녀는
얼음 나라의 멋진 소년을 보았죠
겨울 나라의 예쁜 그녀 곁에서
늘 웃고 있는 그 모습을
아름다운 맘을 억지로 숨기고
아름다운 둘을 위해 기도를 했대요
서로의 맘이 변하지 않기를
하늘에 매일 빌었대요 마치 나처럼"
둘다 좋아서 눈물 한바가지 ಥ_ಥ
+ 에이프릴 4월 22일에
라라리라라 (LALALILALA)로 컴백해👏
관심 많이가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