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참견을 해준다는 이시은
직장인인 팬들의 고민사연을 들어보고
위로의 노래를 불러줄거라고 함
직장인 컨셉이라 안경도 쓰고와서 사연을 읽어줌ㅋㅋㅋㅋ
첫번째 사연은 면접 통보를 계속 번복하는 회사
면접 보기로 했다가 취소하고 또 잡고..
사연자는 믿음이 깨진상태
시은: 너무 크게 마음갖지말고 가볍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않아보인다
다른곳도 면접 볼 수있으니까 경험으로 생각하고 다녀오시는게 어떻냐
사연자에게 추천해준 노래는
제이레빗 - 요즘 너 말야 piano ver.
두번째 사연은 내로남불 대표님 사연이었음
출근시간은 CCTV로 체크까지 하고 정작 본인은 스리슬쩍 집가기
주말에도 일 꼬박꼬박 해줘야 하고...
당황해버린 시은쓰
아,,, 이런 회사....
힘들었겠다고 대신 투정해주는 시은
대표님이 왜이러실까 너무하다고
대표님께 보내는 곡으로
주라주라 선곡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 대신 열창해줌ㅋㅋㅋㅋㅋ
세번째는 해외관련 일을 하는 사연자가
코로나때매 일을 못하니 회사에서 눈치보인다는 사연
시은: 괜히 눈치보여서 요렇게 책상 정리 한번 하고 서류 자잘한거 하고...
(어떻게 알았지...?)
나도 아무것도 안하나 눈치보이고 걱정했던 날이 있었다
괜히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고...
다같이 잘 이겨내고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시간이 답인것 같다
잘 하고있다고 다독여주는 시은
사연자를 위한 노래를 찾아보다
딱 맞는곡을 찾았다고 함
담소네 공방 - 밤하늘에
나도 밤하늘에 이 노래는 첨들었는데
너무 좋아서 플레이리스트 추가했음
시은이 팬층이 직장인이 많은편임
이번 컨텐츠가 공감도 잘해주고 노래도 좋다고 반응 되게 긍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