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1타강사 전지우 선생님~
2개의 평행세계가 존재함
제1세계 = 억압받고 규율로 묶여있는 세계
제2세계 = 범죄가 만연해서 폐허처럼 변해있는 세계
제2세계의 모습을 통해서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범죄를 보여줌
각 멤버마다 맡은 역할이 있는데
제이셉: 익명의 범죄, 악플러
얼굴 블러처리 한다거나
가면을 쓰면서 익명으로 변하는거
컴퓨터랑 키보드 뚜까패다 못해
결국 누구하나는 보내버려야 한다는걸 표현함
비엠: 봐도 못본 척 하는 방관자
(비엠이 방광자로 읽었...읍읍!),
붓과 검은잉크로 남들 괴롭히고 더럽히는 사람
이렇게 보고만 있음
붓과 검은잉크라는거 보면 글 함부로 쓰는 사람인거 같기도함
지우: 반항을 폭력으로 풀고 말로 상처를 주는 역할
말이 얼마나 거칠고 더러워질 수 있는지를 표현
잘 안보이지만 칼로 뚜까패는중ㄷㄷㄷ
마이크가 매개체인데, 거친 말을 하면
스피커를 통해서 구정물이 나온다! 이런거 표현하는거
지우왈 이번에 가장 표현을 많이하는 캐릭터였어요
각자의 메세지도 있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의 역할이었어서
인트로랑 아웃트로가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임
소민: 스토킹과 개인간의 공격으로 상처를 주는 역
항상 감시당하고 있다는걸 cctv로 표현하고
머리카락 보내는 스토킹..? 그런것도 이렇게 표현한거래
이렇게 연필 깎고 이런걸로 상처주는걸 표현함
제2세계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제1세계의 카드 멤버들이 고통 받아하는데
이것도 개인의 호기심/즐거움으로 저지른 범죄가
다른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다!를 표현한거
이번 앨범 메세지가 엄청 확실해서
뮤비에도 표현하기 좋았다함
마라맛 뮤비인줄만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를 저지르면 조져버리겠다 이런 너낌이었던거
tmi) 이번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카드 뮤비 찍기 바로 전에
공포영화를 찍었어서, 뮤비가 더 극적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