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덕자
어제 물어보살에 고민들고 왔음
어눌한 발음 때문에 바보로 오해받는게 고민이라는 덕자
회사 다니다가 발음때문에 직장 내 왕따를 당했다고 함,,,
발음 안좋다는 이유로 왕따시키는거 진짜 무슨일 ;
직장 관두고 트라우마 때문에 다른 직장도 못구하고 있다가
술 친구가 너무 절실해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고 함
구독자 1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40만 유튜버가 됐음 !!!!!!!!!!
그런데 방송 후에도 사람들이 자꾸 바보로 오해해서
IQ 검사까지 받았음 ..
아이큐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 상위 3%의 아이큐였음...
본인은 괜찮은데 자꾸 사람들이 불쌍하다고 하니까
그게 너무 서운하고 억울하다고 함
그런 덕자에게 두 보살들은 무시당하지 않는 법을 조언해줌 !!
진짜 유튜브 영상 한두개만 봐도 사람 자체가 엄청 순한게 느껴짐..
착하고 순하다고 만만하게 안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