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현 남친이 핸섬 영앤리치 CEO로 사기캐였음……
그걸 또 못 참고 3천만 원을 입금해버림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는데
전 남친이 또 나타나 이번엔 고민녀에게 뭘 보여줌
알고 보니 갑자기 현 남친 회사가 어려워지고
돈이 필요하다고 했던 이유
여친이 속물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한
CEO 남친이 꾸민 테스트라고 쓰고 농락……
소시오패스인 줄…
여친이 자기 돈만 보고 사귀는 건지
아닌 건지 확인하려고 꾸민 계획이라는 게 더 소름 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