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민녀도 현남친에게
자신의 집안, 학력, 성격 모두
다 거짓말한 거였음.....
전남친이 헤어지자고 하면서
했던 말이 상처가 되어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버린 거ㅜ
근데 또 웃긴 건 고민녀가
제일 힘들어할 때 곁에 있어준 게
전 남친 상수
그런 전 남친 상수가 갑자기
4년만에 다시 연락해서
고민녀를 흔들어버림ㅠ
그러던 중 현 남친 홍대가 말도 없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고민녀를 데리고 감
여기서도 대놓고 호구조사
시작하는 현남친 엄마 때문에
고민녀는 또 거짓말을 함…;
헤어졌다고 해도 자신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전 남친 상수에게
기댈 수밖에 없는 고민녀
이때 자신에게 돌아오라는 전남친 ㅠ
그 후 현 남친 홍대에게 뜻밖의
프러포즈를 받아버린 고민녀
진심 오래도 숨겼다….. ㅠ
고민녀가 드디어 현 남친 홍대에게
모든걸 이실직고함
그러고 심하게 충격 먹은 현남친이
나중에 자기가 연락하겠다 해놓고
2주 동안 잠수 탐 ㅠ
드디어 홍대한테 전화 옴
나라도 충격과 배신감이 컸을 듯….
눈덩이 처럼 커져버린 거짓말ㅜ
환경적인 안정감이냐 심리적인 안정감이냐
이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듯 ㅠ
연애의참견 사연 중 이번이 게스트들도
제일 참견하기 힘들다고 했던 내용임
영상도 봐봐ㅜ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