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두시 활동 후에
쓰러진 적이 있는 청하
정밀 검사를 받아보니 심장이
평균보다 작은 편이라는
검사결과가 나왔음
심장이 작기 때문에 쉽게 피곤해질 수 있고
몸이 전체적으로 약하게 태어남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화보 촬영을 마치고
토하고 쓰러진 적도 있음
컴백에 대한 부담과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진 탓에
잠을 두시간밖에 못 잠
부담감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은 청하
회사 관계자 언니가 청하에게
덕분에 꾸준히 일할 수 있어 고맙다고 함
청하는 활동이 끝나면 조금 쉴까 싶다가도
회사 식구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쉬지 못함
마음이 진짜 예쁘다…
부모님 얘기를 하던 중에
전화연결ㅠㅠㅠㅠㅠㅠ
어머니는 청하 6살 때 이미
청하가 심장이 작은걸 아셨음
새 앨범 꼭 잘됐으면…ㅠㅠㅠ
맞아 쉴 때는 쉬어주고 해야
더 오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건강이 제일 중요해 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