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내가 딱 1년 전 16년에 그러려고 했는데 마지막 순간에 다섯명이 생각나서 그냥 걸어잠궜던 문을 열고 다시 나와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다시 살았어 그 이후로 그 다섯 남자들은 내 생명의 은인이 되어서 뭐든 다 해주고 싶고 다 해줄 수 있고 뭐든 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 진짜 집도 사주고 내 모든 통장, 카드 다 줄 수 있어 근데 딱 1년 후 그맘때 그래서 더 아파 가끔 그런 생각해 그때 그랬으면 지금 이 아픔을 겪지 않아도 됐겠지 근데 그런 생각이 들면 그 직후에 바로 사라져 다행히도 그 생각을 깊게 하진 않아 그런데 지금 갑자기 너의 생각이 너무 진해져서 지금까지 살면서 한 생각 중에 가장 강해져서 너무 괴로워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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