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를 못 가서 시름시름 앓고 있던 차에 포토북을 파신다는 강 대성 (깡대성) 님 덕분에 앞뒤 잴 것 없이 바로 거래하기로 했답니다 8ㅅ8)9 문명과 많이 먼 사람이라 저에게 거래에 유용한 상식도 알려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the love... 사진에는 없지만 쪽지도 동봉해주셨는데 강 대성(깡대성)님 바람대로 다행히 아무런 기스도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뽁뽁이가 너무 푹신해서 포장할 때 수고가 많으셨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ㅠㅠ 포토북 외에도 간식거리와 아기자기한 예쁜 것들을 챙겨주셨는데 보자마자 장난 아니고 심쿵해서 5분을 멍하니 벌벌 떨었습니다 8ㅁ8)... 첫 거래부터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날 거라곤 생각하지더 못했어요. 벅찬 마음에 후기보단 주저리주저리가 된 듯하네요ㅋㅋㅋ 행복한 마음으로 후기는 이만 줄이렵니다... 사랑해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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