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현 귀찌 가장 가볍고 봄여름에 하면 정말 이쁠 귀찌였어요 꽃이 잘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하루종일 하고 다녔지만 괜찮았습니다:) 2. 동호귀찌 두번째로 가벼웠으나 귀찌가 길게 디자인되서 목도리 하는 겨울엔 착용하기 힘들 것같아요. 근데 가장 심플하게 고급진 느낌이어서 목도리 안하는 날에 가장 손이 많이 간 귀찌에요 3.여왕귀찌 여기부터 귀찌가 살짝 무거운 감이 있으나 전 6시간까진 착용 괜찮았어요. 종현귀찌랑 여왕귀찌는 길게 디자인되었으나 밑부분이 엉키지않고 손에 잘 걸리지 않아 목도리를 해도 착용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흰색이라 여름에 밝게 코디하면서 써도 이쁠 느낌이에요. 4.종현귀찌 종현귀찌는 사실 첨 시켰을 때 사고가 있어서 민기귀찌랑 같이 받았어요. 근데 기다린 보람 매우 있는 디자인이에요. 색이 일단 와인에 가까워서 색이 주는 힘이 강해요. 동호귀찌가 심플하게 고급진 느낌을 원했다면 종현귀찌는 화려하게 고급진 느낌을 줬어요. 그리고 여왕귀찌에서 언급했다싶이 착용할 때 걸리지 않아서 편했습니다. 5.민기귀찌 민기귀찌는 1차판매 이후 디자인이 되어 2차에 구매했어요. 다른 귀찌들은 고급, 강인, 심플이 돋보였다면 민기귀찌는 왠지모르게 연약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었는데 판매자 이경렬님께서 쪽지를 넣어서 같이 보내주셨었는데 회사에 두고와서...; 종현귀찌는 기사의 강인함을 나타냈다고 하셨고 민기귀찌는 기사의 약한 모습을 담아내는 디자인을 하셨다고 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민기귀찌는 보석부분이 비춰지는 각도에 따라 색이 조금 다르게 보여요. 그래서 더 매력적인 귀찌였어요. 이후에 아론귀찌 나오면 저 좀 삐삐쳐주세요... 그때까지 아가들 잘 사용하고 다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