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로 나눔해요
(추후 모든 환불이 이루어진 후 해당 정산서는 다시 수정되어 올릴 예정입니다.
혹시 저기 n 때문에 이해가 안 가신다,,,
결론은 환불비와 기부 두 곳에 총 2,552원이 쓰일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 궁금하시지는 않겠지만 적자가 생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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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택배봉투 비용이 3n원 대 였어서 남는 차액으로 리무버블 스티커를 구입하자!가 원래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공구 진행 중 특전 포장 방법이 바뀌면서 택배봉투 크기가 달라져 개당 단가가 올라갔고, 추가적으로 하드보드지를 구입하게 되면서 (하드보드지는 특전이 구김없이 가도록 덧대려고 구입했습니다) 약간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배송비 계산 오류로 추가 적자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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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해당 공구 영수증 등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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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스트랩 견적서 2. 특전 구입 영수증 (리무버블 스티커 + 손목띠) 3. 택배봉투 구입 영수증 (택배봉투 1개 단가 : 58원) 4. 하드보드지 구입 영수증 5. 우체국 준등기 영수증 |
그리고 재고가 남았습니다
이 중 1개를 제외한 모든 재고는
불량품을 정상 제품으로
전달 받는 과정에서 생겼습니다.
(하자 있는 건 또 따로 있어요;)
그래서 배송이 다 끝난 시점에
재고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해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적자를 채우고,
그 나머지는 소액일지라도 기부를 하려 합니다.
여기에 봉투 환불되지 않은 비용도
합쳐서 기부할 생각입니다.
재고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을
1/n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기부로 진행하는 까닭은
이 모든 재고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애초에 없었을 재고였습니다.
제가 문의를 해서 받아낸 재고라
환불 보다는 기부 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다만 반드시 여러분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생각하고.
혹은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반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자있는 제품은
제가 업체에 문의 남긴 제품 +
또 다시 발생한 밀림 심한 제품들입니다.
수요가 있다면 좀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나눔을 할까 고민 중인데
더 좋은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투표도 부탁드립니다!
투표는 내일 자정까지 받고,
무조건 다수결로 결정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재고 판매 글은 이번주 목~금요일에 올라갈 예정 입니다.
모쪼록 제 첫 공구를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재밌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여러분.
배송도 부디 잘 도착하길 바랍니다,,
이상
긴글 빌런 총대의 공지를 읽어주셔서 고생 많았습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