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 188일만에 컴백한 무대였음.
2월7일 인가 이후에 드림콘서트(ㅎㄷㄷ), 5월 행사 좀 돌고 6월에 월드컵 축하 무대 2번 섰지만...
최근 마하 종료 후 활동에 비하면 뭐 어린애 장난 수준 ㄷㄷ
돌아보면 거의 레인보우의 사활이 걸린 무대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던듯.
무대 보면 멤버들 다리 기름칠+ 바디 메이크업 장난 아님.
눈에 띄는건 우리양하고 윤혜양의 무대 울렁증 ㅎㅎ
우리, 승아, 윤혜양 같은 경우는 무대에서 자기 목소리 모니터가 안된 게 좀 티가 남;
우리양은 노을양 파트때 휘청거린 거랑 랩할때 호흡 불안 ㄷㄷ
윤혜양도 전반적으로 표정 굳고(머리가 하얗게 되었었는듯 ㅠㅠ) 동선 돌때 뒷걸음질도 치고;;
결론은 울렁증? 그런 거 없다 포스의 현영양 ㅎㅎㅎ 재경, 노을양도 큰 긴장없이 잘 한듯. 지숙양은 중간에 표정 굳은 게 보이지만 ㅎㅎ
올해 컴백은 이렇게 150일이 넘어가고 그러지 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