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이 너무심함
모든연습생들이 실력을 가르기위해 서바이벌 같이 서로 경쟁하고 싸우며
또 서로 의지하며 열심히 연습해가면서 데뷔하고
부족한 사람은 집으로 돌아가는건 어느 소속사나 같음
하지만 YG는 그룹만들어지는 과정을 TV로 거의 다 생중계하듯이함
굿즈 부터 시작해서 음원발매 하이터치회 패밀리콘서트에 콜라보무대부터 단독무대까지 세움
이미 데뷔한 아이돌들과 다를것 없이 할거 다함 음악방송출연빼고
당연히 11회 가까이되는 방송을 보면 다른아이돌과같은 팬덤이 생기는게 당연
그런목적으로 방송하는거같기도싶고
한번 서바이벌방송에서 패배로 데뷔를 놓친 쓴맛을 맛본 그룹가지고
또 그 그룹끼리 걸러걸러 총멤버를 정하는 서바이벌을 방송한다는건
최소 2~3년 같이 한그룹으로 연습해온 연습생들에게도
1년동안 기약없는기다림을하며 그 멤버들을 응원했던 많은 팬들에겐 더
차라리 연습생시절이 노출이 안되었다면 최종멤버가 바뀌어도
얼마나 서로 돈독했는지를 모를테니 상관없었을거임
팬입장에서 선물을 받았다 뺏긴 느낌
만약 믹맥끝나고 정말정말 최악의경우 비팀멤버중 변동이있다면
1년동안 꿈꾸다가 깨고 현실로 돌아온느낌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