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
- 앨범별로 팬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고 추천하는 대표적인 수록곡들 모음
- 번호 순서는 앨범이 발표된 순서
- 소녀시대 앨범 + 소녀시대 태티서 앨범 포함
1.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 Beginning
=> 1집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록곡으로, 오프닝만 들어도 데뷔때의 설렘이 느껴진다는 팬들이 많음
2. 정규 1집 <소녀시대> : Complete
=> 팬덤 내 공식 눈물 메이킹 곡. 콘서트에서 멤버들이 우는 영상도 유명
3. 정규 1집 <소녀시대> : Merry-go-round
=> 걸그룹 명반이라는 정규 1집에서도 특히 매니아층이 많은 수록곡
4. 미니 1집 <Gee> : 힘내
=> 타팬들도 잘 아는, 가장 유명한 소녀시대 수록곡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곡
5.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 : Etude
=> 소말의 커플링 곡으로 최적이었던 곡. 소말 분위기와 반대되는 상큼한 분위기로 자연광 은총을 입은 야외무대가 유명
6. 정규 2집 <Oh> :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 가장 대표적인 소녀시대의 팬송
7. 정규 2집 <Oh> : 별별별
=> 도입부 나레이션으로도 유명(?)한 발라드곡. 유느님이 직접 최고 명곡으로 꼽기도....
8. 리팩 2집 <Run Devil Run> : Echo
=> 소말-Etude와 비슷하게 런데런과 대조되는 분위기로 잘 어울렸던 커플링곡. 뮤비가 이쁘기로도 유명
9. 미니 3집 <Hoot> : 첫눈에
=> 레전드 연말무대를 남기기도 했던 수록곡. 스윗튠 소속 작곡가 황현이 준 소녀시대 수록곡 중 비타민과 함께 최고로 꼽히기도 함
10. 정규 3집 <The Boys> : Trick
=> 소녀시대 수록곡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3집의 "트오탑(또는 탑트오)" 라인 3곡 중 하나. 팬들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무대곡이기도
11. 정규 3집 <The Boys> : Oscar
=> 정규 3집 "트오탑" 라인 3곡 중 하나. 팬들은 제목만 들어도 '누가 누가 찬란히 빛나니 Oscar?!' 라고 따라하게 되는 곡
12. 정규 3집 <The Boys> : Top Secret
=> 정규 3집 "트오탑" 라인 3곡 중 하나로, 가사도 취향 저격이라고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곡
13. 정규 3집 <The Boys> : 비타민
=> "트오탑" 라인과 더불어 3집이 수록곡 명곡 대잔치로 여겨지게 만든 곡. "힘내"와 함께 팬들을 치어업해주는 양대 명곡으로 여겨짐
14. 정규 4집 <I Got A Boy> : Express 999
=> 켄지 & 소녀시대 궁합을 다시금 느끼게 해준 명곡. 공개 초반 호불호가 극심했던 "아갓보" 때문인지 타이틀곡감이라고 많이 언급됐던 대표적인 수록곡
15. 미니 4집 <Mr. Mr.> : Goodbye
=> 일명 갓바이. 다만세를 제외하면 소녀시대 최고 명곡 우승후보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명곡. 리더 태연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기도
16. 미니 4집 <Mr. Mr.> : 유로파
=> 직전앨범 'Express 999'에 이은 또다른 켄지 & 소녀시대 궁합이 낳은 명곡
17. 태티서 미니 1집 <Twinkle> : OMG
=> 또다른 켄지 & 소녀시대 궁합의 명곡. 태티서의 가창력, 특히 태연의 가창력이 일품인 곡으로 일부 팬들은 '뮤비빼고 모든게 완벽한 곡'이라고 평하기도
18. 태티서 미니 1집 <Twinkle> : 안녕
=> 'OMG'와 지분을 양분하는 태티서 데뷔앨범 수록곡 양대산맥. 상큼하고 밝은 멜로디와 극명히 대비되는 가사가 인상적
19. 태티서 미니 2집 <Holler> : 아드레날린
=> 어찌보면 타이틀곡인 'Holler' 보다도 반응이 좋았던, 갓드레날린으로 불리기도 하는 명곡. 몇 차례 하지 않았지만 했던 음방 무대들도 모두 팬들이 꼽는 레전드 무대일 정도로 곡과 안무, 멤버들 소화력 3박자가 최적인 곡
20. 태티서 미니 2집 <Holler> : 내가 네게
=> 몽환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느낌이 잘 결합된 명곡. 역시 레전드 음방 무대를 남긴 곡이기도
+1. 2011 SM타운 윈터 : 다이아몬드
=> 소녀시대 앨범의 수록곡은 아니지만, 연말 레전드 무대를 남기기도 한, 팬들이 항상 무대에서 보기를 원하는 명곡
여기 미처 다 언급 못한 명곡들도 많은게 함정 ㅠㅠ
정규 5집 곡들은 여기 대상 안됐는지 없는것도 아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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