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쳐가는 마음 모두 한순간에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 있어 - 개사한 버전
미워하는 마음 모두 한순가에 사그라져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 있어 - 원곡 가사
내 안에서 커져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언제부턴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문득 너를 보내주는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땐
문득 너를 지워내는게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땐
아무말도 건내지 못한 내게 다가온 너에게 빛이 아닌 어둠 속을 걷게 했을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 온 작은 새 그 노란 빛이 이리도 예뻐보일까
나를 떠나 갈 수 없게 붙잡고 있는건 아닐까
자유로이 날 수 없게 가둬두는건 아닐까
울지 않기를 바랬어 행여 상처 받지 않게
강해지기를 바랬어 행여 상처 받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