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늦게 도착해서 어디 딱히 못 돌아다녔는데
사람들이 다니는 시내 한복판에 큰 벚나무가 한 그루 있더라고요 ㅋㅋ
그 아래서 웬 남자 두 분인가가 앉아서 한참을 웃고 떠드는데 너무 청춘 같고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