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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회ll조회 73l
자기 전에 쓰고 싶어서-
좋아하는 단어나 닉네임 남겨주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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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색  수고했어, 오늘도
연약
:D 부탁합니다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연연하고 있단 말을 해도 될까요. 아직도 당신이 보고프다고. 보고 싶은 맘이 글을 쓰게 한다고. 당신에겐 우리를 꼭 놓겠다며
약속했지만 나, 이 밤 역시 약속을 한 나를 먼저 잊고 말아요.

5년 전
화색  수고했어, 오늘도
뭔가 글 읽으면서 별 수없이 박혀있는 밤하늘 밑에서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우리를 꼭 놓겠다며' 이 문장이 더욱 밤하늘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노래 중에 나를 잊지 마요 노래 생각났어요..!

2번째 문장 너무 좋아 미쳐요.. 마네요 가 아닌 말아요. 로 끝난 게 너무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같고 그래서 괜히 먹먹하고..
잘 읽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D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걸스데이 노래 말씀하시는 거 맞아요? 방금 찾아보고 왔는데, 뮤직비디오.. 와.. 왜 이렇게 설렌데요..? 뭔데 막 손 들어주고 그러다가 손 잡고 막?? 🙈
아무튼ㅋㅋㅋㅋ 으앙.. 쓸 때에는 창가에 기대서 말하는 모습 상상하며 썼거든요, 거기다 밤하늘이라니.. 상상하자마자 확 어울리네요. :) ㅎㅎ
별까진 못 떠올렸는데, 별도 많다고 하면 진짜 멋있을 것 같아요- 그런 장면에서 화자가 저렇게 말하는 건 참 아름답네요. 슬픈 것보단 아름답단 말이 더 맞을 것 같아요, 응응

항상 본 글보다 더 예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해요..💕💕💕 상상해주신 거 삽화로 넣어도 너무 예쁘겠다

5년 전
부탁드립니다~!..
짝사랑 << 단어요!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짝을 잃은 신발이야 구석으로 치워내면 그뿐이고, 짝을 잃은 수저 역시 다른 짝을 찾아주면 그만이지만, 끝나고도 끝이 아닌 이
사랑은 어떡할까요. 별 사람을 만나보고 별 이별을 다 해봐도 여지껏 나 사
랑이라 발음하면, 내 가슴의 맨 앞자리, 천연스레 웃어 보이는 당신.

5년 전
고구마 해주세요 🍠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고백 못 한 이야기는 심장 부근 꽃으로 핀다는 사실, 너 알고 있니.
구태여 주지 못한 사과들도, 염치없어 고개를 떨군 위로도.
마지막의 마지막조차 할 수 없던 '사랑해'란 울먹임도. 언젠간 다 꽃으로 피어.

5년 전
아우 심장 후벼 판다... 고구마가 이렇게 아름다울 일인가요 항상 이렇게 후딱 적어내시는데 다듬으면 금방 시집 한 권 내겠어요... 메모해갈게요 ㅎㅎ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사실 죽기 전에 한 권쯤 만드는 거 제 버킷리스트예요. 😆 ㅎㅎㅎ 저도 꼭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소회  산 사람의 제사를 자주 지냈다  글쓴이
우와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 계시는구나..!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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