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답답한 점들이 있어서 타로나 사주 이런걸 보면 좋으려나 생각하던 차에 오늘 밤님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영적인 힘을 소유하고 계신다고 해서 물어볼지 말지 고민하다가 묘하게 끌려서 쪽지를 보냈어요
결과적으로 잘 물어본 것 같아요
제가 물어본 질문에 납득이 가게 잘 말해주셨고 방향도 제시해주셨어요!
또, 양식에 맞게 잘 질문한건지 헷갈렸는데도 답변도 길게 해주시고 배려해주신 부분도 있었어요
'오, 이런 부분까지?' 라고 생각되는 말씀도 해주셨고..저는 만족하고 있답니다!
한번씩 답답한 점이나 무언가 급할 때, 오늘 밤님을 찾을 예정이에요!
저의 답답한 점, 잘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