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속만 앓다가 우연히 오늘밤님 글을 보게 되었어요.
뭔가 단호하고 자부심 있는 글에 홀린 듯이 신청했네요.
저는 기간까지 선택해서 한 사건에 대해서 물었고, 일주일 전 즈음에 있었던 일이라 7000원 지불했어요!
엄청 막연하고 답답한 질문에 확답해주시고 덤으로 조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속앓이 그만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끝으로 좋은 말만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오늘밤님 말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____^
다음에도 답답하고 어려운 일 있을 때 찾아갈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일 생기면 좋겠어요.
오늘 밤 님도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