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 봤을때부터 묘하게 끌렸어요 이사람은 진심이구나 - 믿을수 있겠다 하는 촉이 왔다해야되나.../오글 쪽지 드리니 말씀도 너무 이쁘게 하시구.. 제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맞춰주셔서 놀랐어요 정말 사실 제가 학생인지라 가격대는 살짝 망설였어요 그렇지만 용기내서 보기 잘했단 생각 들고 배려도 많이 해주셔서 또 여유가 되면 바로 달려가려구요!! 제가 질문한것의 답변에 대해선...... 음 조금 슬프네요ㅠ 팩트가 살짝 아팠어요.. 팩트라서 아픈것인가, 크흡, 그렇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만 찾아온다 하는 말만 번지르르한 느낌이 아니라 안심이가고 더욱 믿음이 가요. 좋은 인연도 기다리면 언젠가 저에게도 찾아오겠죠? 지금 고민있으신 분들, 꼭 달려가세요 !! 정말 돈아깝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