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던님께 벌써 세번째로 타로를 봤는데요 제가 이번에는 타인운을 보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데 그 상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 자신을 좋아하는 걸 눈치 챘을까 등등 궁금한 질문을 드렸고, 질문을 드리면서도 왠지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생각을 했어요..! 카드 결과는 예상대로 그런쪽으로 나왔구요 ㅠㅠ 이번에 본 건 그냥 마음의 위안과 상대에 대한 궁금함 등등의 이유로 런 던님을 찾게 되었고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셔서 다음에 또 고민이 생기면 타로 볼 것 같습니다 ㅎㅎㅎ 타로 볼 일이 생기신다면 고민하지 않고 보세요!! 정말 정확하게 봐주십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