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과의 소통을위해
밥먹을때마다 오늘은 이쪽 테이블 다음에는 저쪽테이블
계속 돌아다니며 선배선수들의 생각 동료들 후배들의 생각을
경청하면서 수렴하려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고 하네요
기성용이 보여주는 리더쉽은 과거 박지성이 보여줬던 리더쉽과
유사하고 주장이지만 강압적이지않고 열린마음으로
선수들을 대해줬다고함
두번째는 일화는 이정협선수에 관한건데
대표팀 첫승선인 이정협이 너무 얼어있고
제대로 생활을 못하는거같고 기가 죽어있는모습이 보이자
대표팀 한 코치에게 내가 정협이에게가서 괜히 말을걸면
정협이가 부담이되고 얼어서 말도 못할수있으니
코치님이 차한잔 하자고 불러낸다음에 자기를 불러달라고함
그렇게 대표팀 코치와 이정협이 독대로 차를 마시던와중에
기성용이 슬쩍 합석을했고 나중에는 둘이 대화를하면서
너는 잘할수있다 너자신을믿고 동료들을 믿으라고 조언을 해줬다고함
기성용이 이번대표팀에서 보여준 리더쉽은
차기 국대 주장을 계속 맡아도 손색없을거라고
2월6일 풋볼N토크 국내축구편
한달동안 대표팀과 동행한 서호정기자 출처
평강공주 한혜진님 감사합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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