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그의 기량을 봤을 때 모든 세계 톱 클라스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
- 카를로 안첼로티 (AC밀란 감독 당시)
"제라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선수다. 공중볼과 태클에 강점을 나타내며 패스와 슈팅도 뛰어나다. 또한 수비력도 훌륭하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미드필드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는 원동력이며, 팀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제라드의 최적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한다."
- 브라이언 롭슨 (전 맨유 선수, 감독)
"제라드의 창조적이고 다재다능한 플레이는 철저하나 노력의 산물이다. 지도자가 어떤 플레이를 원하는지에 대해 명확히 파악한 후 필드에 오르는 치밀함과 성실성이 오늘의 제라드를 만들었다."
-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일찍히 제라드를 마음에 둔 퍼거슨은 그와 프로계약을 맺으려고 했으나 뼈속까지 콥인 제라드가 맨유에 갈 생각은 애초에 없었다. 대신 이것을 영리하게 이용해서 [퍼거슨 설레발 -> 리버풀 자극] 으로 리버풀이 헐레벌떡 계약서 들고와서 도장 쾅! 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것이 제태공 사건) 제라드 자서전에도 나오는내용
제라드는 내가 어느 포지션에 투입시켜도 탁월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그는 모든 포지션을 해낼 수 있는 완벽한 축구 선수다."
-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제라드는 정말 놀라운 선수다. 그는 리버풀 최고의 수비수이자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이기도 하다."
-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가장 소중한 자원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카를로 페레이라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알 사람은 아는 무링요의 끈질긴 제라드 사랑. 첼시 시절 제라드 영입작전에 들어갔지만 될랑말랑하다가 실패. 인터밀란 감독 때도 실패. 레알에 와서도 "구단주님 나 제라드 사줘염 뿌우~" 모드는 계속됨.
"그는 팬들이 자부하는 플레이어이고 클럽에 대한 사랑을 클럽 배지에 담은 남자다. 그는 자부심을 갖고 리버풀의 셔츠를 입었다. 전 세계에 이 모든 퀄리티를 겸비한 선수는 없다."
- 조세 무링요 (레알 마드리드 감독)
리버풀 중원의 '핵' 스티븐 제라드가 야누스적 본능을 지닌 선수라 평가받는 것 또한 특유의 양면적 특성에 근거를 둔다. 제라드는 뜨겁다. 남다른 승부근성으로 무장, 열정적인 움직임을 선보이며 매 순간 투지를 불태운다. 반면 스스로에게는 더 없이 냉정하다. 올해 26살로 갗 '젊은 피' 타이틀을 벗었지만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플레이의 완성도와 노련미에서 베테랑 못잖은 실력을 쌓았다. 감정표현에 능한 것 또한 특유의 냉정함에 힘입은 결과다. 온기와 냉기를 공유하며 절정 공력을 완성한 제라드에 대해 많은 팬들은 '현대축구의 총아'라는 수식어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제라드의 장점은 한두가지로 꼽아 말하기 어렵다. 볼 컨트롤, 스피드, 시야, 프리킥, 경기조율능력, 킥력, 골 결정력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준수한 능력을 보유한 까닭이다. A.지단의 테크닉, P.네드베드의 지구력 등 '당대최고' 라 일컬어지는 '주무기'는 없지만, 일류로 평가받는 재능들을 다양하게 구비했다
- 베스트 일레븐 2006년 11월 호
- 거스 히딩크
그는 천부적으로 게임을 꿰뚫는 영리한 선수다. 피치 위에 서면 찬스를 만들며, 공격적으로 나서서 볼을 따내고, 부지런히 뛰어 포워드들의 이동 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번개 같은 스피드로 수비수를 무너뜨리기도 한다. 그는 진정한 선수이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그러했듯 잉글랜드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가 될 것이다."
- 제이미 레드납
"리버풀의 엔진과도 같은
선수이고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들 중 한명이다. 제라드가 없는 리버풀은 현재의 절반 정도의 전력 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 기회가 닿는다면 제라드와 한 팀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그는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표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 웨인 루니
"완벽한 선수를 찾고 싶다면 제라드를 보라. 그는 대단한 운동신경의 소유자며, 빠르다. 그는 모든 것을 갖췄다. 제라드는 완벽한 선수다. 그는 어느 포지션이나 소화할 수 있으며, 잘하기도 한다. 제라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결승전서 매우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공격에서도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 수비에서도 오른쪽 ,왼쪽, 중앙 모두 소화 가능하다. 이는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제라드는 완벽한 선수다."
-마이클오웬
제라드는 프리미어쉽에서 가장 뛰어난 미드필더다. 제라드처럼 올라운드 플레이를 소화하는 선수를 보지 못했다. 호나우딩요와 램파드를 포함해 어떤 선수도 제라드와 바꾸고 싶지 않다."
- 제이미 캐러거
"누구라도 제라드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미드필더와 뛰어보고 싶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중 하나다."
- 안드레아 피를로
정말, 정말, 너무나 하고 싶다. 제라드는 너무나 고무적인 선수다. 제라드는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이뤄내는 선수다. 제라드는 말 한 마디 없이 리버풀에 힘을 실어준다. 나에게 있어, 제라드는 최고의 선수다."
- 티에리 앙리 (제라드와 함께 뛰기를 원하냐는 질문에)
"제라드는 홀로 승리를 쟁취한다. 내가 리버풀에 입단할 당시 그가 판타스틱한 선수라고 익히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 몰랐다. 만약 누군가 내게 제라드보다 더 나은 선수가 있냐고 묻는다면 단호히 NO 라고 대답하겠다."
-토레스-
최고의 미드필더를 꼽으라면 스티븐 제라드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경기적인 측면이나 인간적인 측면에서 모두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내 생각에 그는 여전히 최고 중의 하나다."
- 파트리크 비에이라 (2008)
그가 세계최고냐구요? 네. 메시나 호날두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뛰어난 패싱력과 태클, 득점력을 갖춘 선수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함께 뛰는 동료들에게 자신감과 믿음을 준다는 점이에요. 이건 배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타고나는 거에요."
- 지네딘 지단 (2009)
잉글랜드는 남아공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팀이다. 특히 나는 제라드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사자의 심장을 지닌 선수처럼 필드를 누비며 공수 모두 훌륭히 소화하는 현대 축구의 아이콘이다."
- 카카 (2010)
"제라드는 브라질이 원하는 선수이다. 잉글랜드가 아닌 브라질 대표로 뛰었으면 좋겠다. 공격적 성향을 지닌 브라질 대표팀엔 언제나 앞을 향해 내달리는 제라드가 제격이다. 내가 감독이라면 어느 팀에 있건 영입하겠다."
- 펠레
"I really love this player. 스티븐 제라드는 내가 정말로 애착을 가지는 선수야. 제라드 이름에 'R' 이 한개였는지 두개였는지 맨날 헷갈리는게 문제지만 말야. 그는 축구선수로서 모든 걸 가졌어. 난 그의 플레이 방식을 매우 사랑해. 열정적인 팀의 리더이자 골까지 기록하는 선수지! 훌륭한 패스에 강력한 킥앤러시, 깔끔한 태클... 모든게 완별해. 스티비는 완벽하고 훌륭한 선수야."
- 다비드 비야 (2010, 자신의 베스트 11에 제라드를 꼽으며)
"그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면 환상적일 것이다. 그는 어릴적 나의 우상 중 한명이었다."
"어릴 때 우상을 갖기 마련이죠. 핸드폰이 있었는데 그 핸드폰에 사진이랑 그 밑에 이름을 적을 수 있었죠. 나는 제라드의 사진과 이름을 입력했어요. 내친구들 모두에게 이렇게 말했죠. '이 남자는 정말 놀라워 (This guy is unbelievable)'라고."
- 세스크 파브레가스
"그가 제게 완벽한 선수라고 했어요. 하지만 틀렸어요. 이 칭찬은 제라드에게 가야해요."
"제라드는 10년동안 제 우상이었어요. 계속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죠. 모든 미드필더들의 본보기에요."
"제가 그와 비슷한 레벨이 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거에요."
- 다니엘레 데 로시 (2012)
"내 포지션(MF)에서는 제라드한테 홀딱 빠졌었죠. 그처럼 완벽한 미드필더를 본 적이 없어요."
"물론 경기를 하는 동안에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경기가 끝난 후에 제라드와 유니폼을 교환하고 싶어요."
-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2011, 2012)
제라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며 모든 면에서 가장 완벽한 선수이다. 그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더욱 완벽한 미드필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리카르도 몬톨리보 (2009)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제라드는 나의 우상이다. 현재 나는 부족하지만 제라드와 같이 모든 능력을 갖춘 선수가 되고 싶다."
- 기성용
"제라드는 행동으로서 영감을 주는 리더입니다.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마주보고 잘못을 지적하지 않아요. 그는 모범을 보임으로써 팀을 이끕니다. 제라드는 영감 그 자체입니다. "
- 조 하트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