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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적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일 최 감독이 장수세인티의 러브콜을 받게 된 결정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중국인이 한 명 있다. 중국에서는 슈퍼에이전트로 통하는 인물, 리펑이다. 서울에서 중국으로 이적한 선수 대부분을 담당했던 에이전트다”고 밝혔다. 리펑은 하대성, 데얀(이상 베이징궈안), 에스쿠데로(장쑤세인티)를 서울에서 중국으로 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에이전트다. 2014년 경남FC에서 장쑤세인티로 이적한 윤신영(현 대전시티즌)도 리펑의 작품이다. 아 또 익숙한 이름이 보이니까 화나는군 듀댱니뮤ㅠㅠㅠㅠㅠㅠㅠ돌아오세여ㅠㅠㅠㅠㅠㅠ리펑인지 뭔지..밤길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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