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마테오 다르미안이고 토리노에서 양쪽 측면 수비수로 자주 뛰었어 나이는 89년생.
슈바인슈타이거야 워낙 유명하고 슈나이덜린은 EPL에서 뛰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지만
이 선수는 실력에 비해 명성이 너무 낮은 것 같아서 맨유에서 흥했으면 좋겠네
일단 세리에 A의 베스트11이고 수비 공격 모두 출중하다는 평가야
수비는 센터백도 뛸 수 있는 만큼 태클 실력이나 침착함이 돋보이는 선수고
공격에서는 오버래핑 타이밍을 볼 줄 아는 영리한 스타일이며 크로스도 준수해.
몇몇 유벤투스 팬들은 측면을 이 선수한테 털린 기억때문에 영입하고 싶다 하더라ㅋㅋ
작년 월드컵에서 안정감있는 활약을 보여줘서 찌라시지만 레알 루머도 났었는데
생각 외로 인기가 없었어. 그 후에 꾸준한 활약 해주면서 장지현 해설위원이 올시즌 유럽베스트11에 뽑기도 했지.
세리에의 필립 람이라구.
맨유에서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