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머리 아ㅡㅍ고 어지러웠는데 엄마가 어차피 나 아픈 거 신경도 안 쓰ㅜ눈 분이라서 걍 밥 먹고 인강 들으라고 하길래 인강 듣다가 좀 괜ㅍ찮아져서 인강 다 둗고 테런 좀 했는데 진짜 몸이 너무 안 좋은 거야 그래서 자다 깼는데 엄마가 니는 공부도 안 하고 뭐하냐고 쌍욕을 하느ㅜㄴ거 그래ㅛㅓ 내가 아파서 그러니까 내일 하먄 안 도ㅑ냐고 했더니 아픈 걸 가지고 뭐 어쩌라고 이런 식으로 말 하는 거야 내 방으로 밀어넣고 공부나 하라는 거 아ㅠ진쩌 넘 ㅜ ㅛㅓ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