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리할 떄 되면 좀 예민해지긴 하는데 또 오니까 너무 우울해진다 말 할 곳도 없고..
친구는 있는데 정말 내 무리에 있는 애들이랑만 대화하고 애들도 내가 영어 못한다라고 규정지어놓고 날 평가하니까
말도 안 걸고.. 사실 나는 나 나름대로 많이 늘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들이 그렇게 규정 지어서 보는건지 내가 정말 못하는건지 ㅋㅋㅋ..
무리에 있는 애들이랑도 요즘 애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두 무리로 나뉘는데 한 명은 내가 제일 친한 애가 있는데.. 음..걔랑 나랑 다 성격이 불같아서
싸우기도 잘 하고.. 내가 공부에 집착이 좀 잇는 편인데 걕랑 같이 화학 듣는데 그룹활동하면 걔가 열심히 안하거나 그런 것 때문에 싸운 적도 많고 ㅜㅜ..
농담이나 그런 건 잘 맞는데.. 그리고 얘랑 지내는 애들이 ㅜㅜ..이런말 하면 나쁠지 모르는데 공부를 열심히 안하고 그러니까 다른 쪾으로? 나가려는?
건가? 아뮤ㅜ튼 그런애들이라 사실 나랑은 대화가 안통해.. 화학이랑 물리랑 high 수학 이런거 나는 하고 꺠네는 미술 어카운트 이런거 하니까..
깔보느게 아니라 진짜 그냥 과목이 다르니까ㅜㅜ.. 관심사도 너무 다르고..
나뉜 애들중 다른 그룹은 나랑 비슷한 과목 하는 애도 있고 그런데 정말 친하다 하는 애가 없달까ㅜㅜ 얘네는 벌써 3년?4년 알던 사이라 끼기도 힘들고..
그런다고 소외하는건 아닌데 소외감을 느끼는ㄴ것같ㅌ거..
아 얘네는 가만히 있는데 나ㅇ혼자 이러는건지 아니면 얘네도 날 안좋아하는데 그냥 착해서 놀아주는건지 모르겟음
피해망상 너무 심하다 ㅜㅜ.. 한국에서도 사실 이런 생각 자주 하긴 했지만 외국에서 그러니까 더 속상하기도 하고..흐흐그ㅡ흐ㅜㅜ..
대입 스트레스도 받고ㅜㅜ아 모르겠당.. 이런거 누구한테 말ㄹ해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