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렷을때부터 영국을 되게 동경(?)해서 한국에서도 혼자서 영어공부 할때 단어도 일부러 영국식으로 하고 그랫거든? 근데 한국에서 영어공부하다보니까 아무래도 미국식이되잖아.. 그래도 나름 그냥 한국사람 영어하는것치곤 영국식 발음이 많이나온다고 생각햇서 그러다 작년에 드디어 여기 오게됏거든, 근데 와... 이게 무의식적으로 영어가 튀어나오면 다 미국식으로 나오 더라고 Ex) 놋 - 낫, 베터ㄹ - 베럴, 메터ㄹ - 메럴, 젤 충격 받앗던거 보틀오브워터 - 보를오브워럴 center 도 centre 라 쓰고 단어도 다른것도 많더라고 쨋든 이제 워터 처럼 t 같이 센 발음은 그냥 무의식적으로도 나오는데, 얘들은 r 발음은 거의 안하니까 나도 car 같은경우도 그냥 카~ 이랫단 말야 그래도 잘몰알아 듣고ㅠㅠ 카ㄹ 이러면 당연 더 못알아듣고.. 그래도 일년 넘어가니까 이젠 좀 알아듣긴하던데.. 다들 발음은 현지 사람들이랑 비슷해? 얼마나 더 잇으면 영국식이 될까ㅠ 팁좀 지금은 섞여가지고 이도저도 아냐ㅠ 혹시 유럽에서 영어배우거나 미국 악센트 특이한 곳에서 잇는 사람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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