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때 찡찡거림.... 내가 171인데 그 친구는 한 185?? 은 넘는 길쭉이인데 나 바나나 먹다가 과자 먹고 싶어서 일어나서 chip사고 다시 앉던 테이블로 걸어가는데 그 친구가 벌떡 일어나더니 내 이름부르면서 한쪽팔로 나 꾹 안는데 내 인생 처음으로 폭 안겼는데ㅠㅠㅠㅠ걔가 팔 아프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쪼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쪄?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데 귀엽고.... 설레고..ㅋㅋㅌㅋㅋㅋㅋ엌ㅌㅋㅋㅠㅠㅜㅠㅠㅠ아ㅜ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