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생활이라 년차를 채우면 이 나라를 떠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되는 시스템이라서 올해 한국으로 돌아가거든
원래는 해외대학다니면서 내가 하고싶은거 할려했는데 올해 갑자기 한국대학으로 목표를 바꾸다보니까 좀 머리가 복잡해졌어
국어도 8년동안 안했고 자신있는건 회화 하나뿐인데 대학을 가자니 막막하고
한국대학 들어갔다가 중간에 해외대학으로 편입할 생각이 있는데 힘드려나 (아니면 혹시 이렇게 한 행 있니?)
교환학생은 길어봤자 1년이라 기간이 너무 짤막한거 같아서. 교환학생으로 가서 transfer 같은거 다 물어보고 다녀도 될 것 같긴한데
그러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요새 머리가 터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