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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또 나한테 왕왕거리고 내 얼굴이랑 손 물어서 지금 아파서 눈물흘리면서 글 쓰는데 2년전에 유기견 센테에서 안짖고 순해서 데려왔는데 가족 중에서 나를 제일 싫어해 데려온지 2년이고 사료챙겨주고 좋아해주고 제일 많이 놀아주는건 분명히 난데 왜 맨날 물고 으르렁댈까? 특히 내가 동생을 장난으로 때리거나 가족 다같이 있을때 손만 위로들어도 경계하고 내 몸위로 올라타서 막 물어대는데 너무 서러워 왠만해선 내가 잘 안우는데 강아지 때문에 진짜 자주 우는것같아 어떡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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