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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46l 12
이 글은 9년 전 (2015/11/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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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러운 면과 성숙함이라는 것이 공존하게

'어른'이라는 명칭을 이용해 세상을 더럽히지 말자

죄 없는 아이의 몸을 천박한 침으로 적시지 말고

생기 없어 보이는 낯선 행인에게 친절함을 베풀고

서로를 따뜻한 모닥불에 모이게 하자


우리, 순수함 잃지 말자

난 믿어

우리의 마음속 깊이 어딘가에 그 순수함이라는 것, 있을 거라고

더러운 몸이 아닌 아름답고 따뜻한 몸


세상에는 나쁜 어른들이 너무 많아

우리는, 우리는

나쁜 어른이 되지 말자



 
낭자1
어디에서 나온거야?? 뭔가 다짐할때 좋은것같아!
9년 전
글쓴낭자
내가 썼어!
9년 전
낭자2
좋다... ㅎ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9년 전
낭자3
어디서 나온 말이야??
9년 전
글쓴낭자
내가 썼어 ㅋ.ㅋ
9년 전
낭자4
진짜 좋다 ㅜㅜㅜ 짱 좋아!!
9년 전
낭자5
와.. 진짜 좋아.. 수능 치고 다시와서 보고 다짐하고싶다 고마워
9년 전
글쓴낭자
내가 더 고마워 ㅠㅠ 마음 편히 먹고 멋지게 볼 수 있을거야 ♥어제 상담다녀와서 울면서 썼던 글이라서 더 정이 간다
9년 전
낭자6
스크랩했어! 너무 좋다ㅜㅜ
9년 전
글쓴낭자
고마워 낭자야!
9년 전
낭자7
서로를 따뜻한 모닥불에 모이게 하자 부분 너무 이쁘다 고마워! 좋은글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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